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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노래

[노래추천] Ed Sheeran - Visiting Hours(듣기/가사/해석)

by 우리해리 2021. 10. 30.

 

MUSIC START!

Ed Sheeran - Visiting Hours

I wish that heaven had visiting hours

전 천국에도 면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So I could just show up and bring the news

그러면 내가 소식을 전할수 있었을텐데요.

That she's getting older I wish that you'd met her

제 딸은 잘 자라고 있고 당신도 그걸 봤으면 좋았을텐데

The things that she learn from me, I got them all from you

그녀가 내게 배운 것들은 전부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것이에요.

Can I stay a while and we'll put all the world to rights ?

가능하다면 잠시 머물러 같이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건 어때요?

The little ones will grow, and il still drink your favourite wine

제 어린 딸은 잘 크고있고, 전 아직도 당신이 가장 좋아하던 와인을 마셔요.

Soon they're gonna close but il see you another day

곧 이 시간은 끝나지만 전 또 당신을 보러 올게요.

So much has changed since you been away

당신이 떠나고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I wish that heaven had visiting hours

전 천국에도 면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So I could just swing by and ask your advice

그랬다면 난 당신께 들러서 조언을 구했을 거에요.

What would you do in my situation?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Haven't a clue how I'd even raise them

어떻게 성장해야 할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What would you do?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Cause you always do what's right

당신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Can we talk a while until my worries disappear?

제 고민이 해결될 수있게 잠시 얘기 나눠도 되나요?

I'd tell you that I'm scared of turning out a Failure

실패할까봐 두렵다고 전 당신께 말하겠죠.

You'd say "Remember that the answer in the love that we create."

당신은 말하겠죠. "답은 사랑 안에 있다고."

So much has changed since you been away

당신이 떠나고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I wish that heaven had visiting hours

전 천국에도 면회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I would ask them if I could take you home.

그럼 전 당신을 집에 데려가도되는지 물어볼겁니다.

But I know they'd say, that it's for the best

하지만 그들은 이게 최선이라고 대답할거에요.

So i will live life the way you taught me And make it on my own

그래서 전 당신이 내게 가르쳐준대로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볼까해요.

I will close the door but I will open up my heart

지금 이 순간은 끝나겠지만 당신을 향한 제 마음은 항상 열려있어요

And everyone I love will know exactly who you are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당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을겁니다.

This is not goodbye, it just until we meet again

이건 헤어지는게 아니에요.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까

So much has changed since you been away

당신이 떠나고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이번에 포스팅한 곡 "Ed Sheeran(에드 시런)의 Visiting Hour"는

2021년 3월 세상을 떠난 마이클 구딘스키(Michael Gudinski)의 장례식에서

처음 공개된 곡이에요.

제목에 나타난 것처럼

천국에도 면회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Michael Gudinski)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인 것 같아요.

가사에서처럼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과 우정이

에드가 앞으로 살아 갈 힘을 주겠죠?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노래 꼭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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